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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논술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합격 수기

수강생

수업 방식이나 내용은 다른 분들이 잘 써주셨을 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1년 반 동안 경험한 솔직한 생각을 적을려고 합니다. 저에게 사종학은 과학이었고 기술이었으며 도덕이자 문학이었습니다. 연고대 편입을 결심하기 전에는 영어편입으로 전학을 갈려고 신촌 김영편입을 다녔습니다. 하지만 다니면서 영어편입으로 잘된다고 해도 현역 때 갈 수 있었던 대학을 간다는 생각에 마음이 편치 않았고 살면서 연고대 준비를 진정으로 한 적이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해에 잘 다니던 신촌 학원을 그만두고 논술 과외를 받았고 연말에는 강남 김영편입에서 연고대 준비를 했습니다. 과외나 학원에서 yes맨만 봤고 편입은 쉬워서 누구나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쉽다던 그 시험, 저는 그 해에 휴학까지 했었지만 탈락했습니다. 그 해 봄에 집에서 우울하게 있던 저에게 한 친구가 사종학을 소개시켜주었고 그날부터 지금까지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단언컨대 그 때 최고의 잘한 일은 사종학을 만난 일입니다.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 일 수 도 있습니다. 다른 학원에서는 학생들에게 쉽다는 말만 합니다. 어떤 식으로 쓰던 다 맞다는 식으로 설명합니다. 하지만 사종학은 다릅니다. 연고대 논술 시험이 얼마나 어려운 시험인지 잘 알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진실을 알려줍니다. 모두가 이해할 수 있게 과학적인 자료로 근거를 들어서 설명합니다. 작성 방법도 과학적으로 설명합니다. 문장의 주어와 서술어와의 관계, 문단의 비중, 글의 흐름 등 모든 수업이 체계적이고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합니다. 논술 작성 이론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가르친 뒤에는 기술적으로 익힐 수 있게 도와줬습니다. 매일 작성을 지도하며 계속 연습을 시켰습니다. 수업 시간 외에도 언제나 질문 할 수 있었으며 수업시간 뒤에 재 작성을 수 번을 해도 항상 봐주셨습니다. 그렇게 다들 논술 작성에 있어 기술 장인이 되었습니다. 생활패턴에 대한 확인과 계속되는 숙제는 스스로의 삶을 성찰하게 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학생들의 매일 순 공부 시간까지 확인하며 학생들의 공부를 독려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그 동안에 자신이 얼마나 게으른 삶을 살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숙제를 했다는 거짓말을 하지 않기 위해서 성실하게 숙제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논술 실력이 오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가장 큰 이득은 사종학과 함께하며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형성한 것입니다. 객관적 성찰은 실현 가능한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었고 결국 제가 논술을 합격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관리하는 학생 수가 많으며 학생을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사종학은 마치 학생들 개인 모두를 자식처럼 아끼며 지도했습니다. 마냥 사랑만 줬다는 것이 아니라 합격을 위해 객관적인 시각으로 학생들을 평가했습니다. 칭찬과 비판이 계속해서 교차하며 슬픔과 기쁨이 생겨나고 그 속에 인생이 있었습니다.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울고 웃으면서 인생을 함께 했습니다. 이러한 감정선은 학생들로 하여금 더 성실하게 논술에 임하게 했습니다. 사종학을 만나 논술을 하면서 작년에 만났으면 좋았을 걸.. 후회를 수 십번 했습니다. 수십번을 과거로 돌아가도, 다시 수업 신청을 할겁니다. 함께 한다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겁니다.